평구리 소개
평구(平邱) 1구
<유래 및 형성>
평구1구 마을은 쌍백면 소재지 700m 동쪽에 위치하며 쌍백-봉수를 잇는 지방도 60호선과, 함안군 칠원읍 합천군 가회면 도탄리를 잇는 지방도 1041호와 접해 있으며 양지, 음지, 도란젙 3개(기본현황 표에는 2개임)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- 1양지마을 : 국지도 60호선에 연접해있으며 해가 뜨면 햇빛이 바로 비치는 쪽 마을이라 양지 또는 양지담이라 합니다.
- 1음지마을 : 대곡천을 경계로 남동쪽에 위치하고 해가 뜨면 뒷산에 가려 햇빛이 늦게 들어 음지, 음달담이라 합니다.
- 1도란젙 : 지방도 1041호가 마을 앞을 지나며 대현천을 바라보며 남쪽을 향해 “돌아 앉았다”(토라졌다)라는 어원이 굳어져 도란젙이라 합니다.
평구(平邱) 2구
<유래 및 형성>
평구 2구는 갈마골, 새터, 주막, 당진 4개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, 쌍백면 소재지마을로 교통중심지이며 주막이라 하여 옛날에 행인들이 쉬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.
- 1갈마골 마을 : 소재지에서 약 300m 가량 떨어진 동남쪽 조그만 골짜기에 있는 자연마을입니다.
- 1새터마을 : 소재지 북쪽에 위치한 신생 자연 마을로 옛날에는 하천이 대부분이고 밭이었습니다. 국도 33호선 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- 1주막마을 : 현재 면소재지 중심지에 위치한 마을이다. 옛날 주막이 한 두집 있던 것이 지금은 면내 주요기관, 상가, 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.
- 1당진마을 : 소재지 동북쪽에 위치한 자연마을로 일찍부터 발전해 왔습니다.
안구(安邱)
<유래 및 형성>
평구리에 속해 있는 안구 마을은 국도 33호선 서쪽으로 약 300m정도 떨어져 있는 마을로 소재지에서 1㎞ 정도의 거리입니다.
- 1안구(安邱) : 양천강변에 위치한 마을로 죽산박씨가 임진왜란 때 투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습니다.
하안(下安)
<유래 및 형성>
- 1하안(下安) : 면 소재지에서 800m 거리에 있는 자연마을입니다. 국도 33호선에서 약 300m 정도 거리에 있는 마을이며, 안사이라고도 합니다.